맨 앞줄과 맨 뒷줄인데도 감염…그날 교실엔 에어컨 틀었다 / #YBM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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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줄과 맨 뒷줄인데도 감염…그날 교실엔 에어컨 틀었다 / #YBM넷

by 급등일보 주식뉴스 2020. 7. 2.

맨 앞줄과 맨 뒷줄인데도 감염…그날 교실엔 에어컨 틀었다 / 주식 투자

대전지역 초등학교에서 학생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 당국이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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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30일 대전 동구 천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29일 1명(대전 115번)이 중학생 형(114번)과 함께 먼저 확진됐고 30일에는 2명(120번·121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0번·121번 환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나왔다.

120번 확진자는 115번 확진자와 같은 반이다. 교실에서는 맨 앞줄과 맨 뒷줄에 앉아 수업 중에는 10m가량 떨어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두 학생은 같은 학원(영어)에 다니지만, 수업시간이 달라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다. 교실 외에는 동선이 겹치는 부분이 없어 방역 당국은 ‘학교 내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과 방역 당국의 조사 결과 천동초 학생들은 등교부터 하교 때까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했다. 급식시간은 물론 화장실에 갈 때도 담임교사가 인솔했다.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을 것을 우려해 쉬는 시간마다 12명의 인력을 투입, 복도와 화장실에서 관리·감독이 이뤄졌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 다른 반에 가는 것도 금지했다.

다만 115번 확진자가 등교했던 지난 22~24일 사흘 가운데 22~23일 이틀간 5학년 교실에서 에어컨을 가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2일은 대전지역 낮 최고 기온이 33도, 23일은 31.5도까지 올라가면서 교실마다 2시간가량 에어컨을 켰다고 한다. 매뉴얼에 따라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켰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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